신규 발급이후 10만 원이상 이용시 스타벅스 커피 2잔 증정해

▲ 신한카드가 '신한 아이행복카드'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행복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사진=신한카드)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신한카드는 새 학기를 맞아 오는 3월까지 아이행복카드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행복카드는 0∼5세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이사랑카드와 3∼5세 유치원 유아학비를 지원해주는 교육부 아이즐거운카드가 하나로 통합한 상품이다.


치과와 한의원을 포함한 전국 병원과 약국에서 월 2회 5% 할인혜택을 준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G마켓·옥션·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월 2회 5% 할인해준다. 또한 이동통신 및 도시가스요금 자동 이체시 월 1회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건당 5000원까지 적용된다. 전월 이용액 ▲30∼60만 원에 최대 1만 원 ▲60∼100만 원에 2만 원까지 ▲100만 원이상 결제시 최대 4만 원을 통합 할인한도 내로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3월31일까지 신한카드·신한은행에서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신규고객과 1년간 신한카드 미이용 고객이 행사기간 10만 원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쿠폰 2매를 받는다. 스타벅스 쿠폰은 오는 4월 일괄 지급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지난달 28일 영유아와 청소년 고객을 위한 ‘신한My주니어적금’을 출시했다. 상품 신규 가입자는 1만 원의 금융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공식 온라인몰 SSF샵에서 쓸 수 있는 ‘빈폴키즈’ 10% 할인쿠폰과 SSF샵에서 사용하는 퍼플코인 경품 이벤트도 오는 3월말까지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이행복카드는 보육비 지원부터 의료·쇼핑·통신·도시가스 할인까지 카드 하나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