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합리적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는 아토즈캠핑(대표 유승오)이 지난 2월 1일 하남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토즈캠핑 하남점은 하남지역 최대 규모의 캠핑용품 할인매장인 만큼 오토캠핑, 미니멀, 백패킹 장비 등을 모두 취급한다. 미니멀웍스, 피엘라벤, 툴레, 꼴로르, 씨투써밋, 반고, 빅아그네스 등 미니멀캠핑 메인 브랜드들과 오토캠핑 최강자 노스피크, 카즈미, 아베나키 등 총 150여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전 품목은 30~50% 상시 할인 중이다.

현재 아토즈캠핑은 남양주점·일산점·마포점 등 전문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하남점 오픈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아토즈캠핑’은 약 150여 브랜드의 3천여가지 캠핑용품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반 캠핑용품 전문점이다. 상품구성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실제 캠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체 PB상품을 개발, 기능성·상품성·가격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캠핑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가, 중저가, 고가 상품들이 균형있게 포진되어 있어 캠핑 입문자부터 중급자, 전문가까지 만족할만한 제품군을 지니고 있는게 다른 캠핑매장들과 확실히 다른 차이점이다.

아토즈캠핑은 폭 넓은 제품들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캠핑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토즈캠핑은 프랜차이즈 마진구조를 탈피와 유통구조 혁신으로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실제 캠퍼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만큼 언제나 전문성을 갖춘 제품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토즈캠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