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업그레이드 및 사이먼 기프트 카드 이벤트 기간 연장




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글로벌 렌터카 전문기업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 여행객을 위한 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에 진행된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사이먼 기프트 카드 증정 이벤트에 이어진 고객 성원에 힘입은 앵콜 이벤트로 기획됐다. 두 이벤트 모두 2월 29일까지로 이벤트 기간을 연장했다.


먼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미국과 하와이 지역(괌, 사이판, 알래스카 및 일부 지역 제외) 렌터카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중소형(Compact) 차량 예약 시 중형(Midsize)으로, 중형(Midsize) 차량 예약 시 스탠다드(Standard)로 업그레이드 되며 렌탈 기간은 1월 10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의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예약을 진행하되 쿠폰 코드 ‘ALAMO2020’을 입력하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단, SUV 등급 및 컨버터블 등급은 해당하지 않으며 ‘지금 결제’가 아닌 ‘현지 결제’로 예약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이먼 기프트 카드 증정 이벤트 또한 쏟아지는 연장 요청으로 2월 한 달 간 추가 진행된다. 미서부 렌터카 예약 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미서부 지역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50 상당의 ‘사이먼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미서부(캘리포니아 주, 네바다주 내 지점)에서 5일 이상 렌터카를 예약 후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신청 양식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첫 째주 유선 및 이메일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예약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의 쿠폰북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월에 진행한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알라모렌터카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미국, 하와이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알라모렌터카는 전 세계 9,60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24시간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선택형 요금제,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결제' 등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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