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베이는 지난 10일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스낵의 정석 200박스를 기부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는 지난 10일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스낵의 정석 200박스를 기부했다.


또한 영등포 사회복지 협의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시민 연합, 한 부모 가정 사랑회, 현일 고등학교에 방문, 총 1억 2천 7백만 원 상당의 스낵의 정석을 전달했다.


커피베이는 매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서울역 쪽방촌 상담소와 금천구청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KF80 마스크를 1만 매씩 전달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2020년을 맞아 커피베이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커피 맛,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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