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교육 솔루션 제공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HRD 전문 교육 기관인 ‘한국사이버진흥원’이 NCS 기반의 커리큘럼으로 제작된 ‘사회복지사1급 2020 국비지원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이들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주며, 나아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회복지사 자격 제도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자격을 부여해 아동ㆍ 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ㆍ여성 등 보호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자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 합격,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교부받으면 사회복지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객관식으로 치러지는 필기시험 합격 및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거친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시설 거주자의 생활지도를 행하며 다양한 복지대상자를 상대로 보호, 상담, 후원 업무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취득 대비 국비지원 재직자 과정을 통해 최적화된 교육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승인받은 최신 콘텐츠와 2020년 대비 기출문제를 함께 제공 중이다.


또한 과정별 이론과 문제풀이를 동시에 진행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과정별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 핵심요약특강 등을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 기본교육(Basic), 실전교육(Training), 반복 교육(Repetition) 과정별 무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BTR커리큘럼을 구축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의 모든 강의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라면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 가능하다.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5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교육비용 중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인당 300~500만 원의 훈련비가 지원된다.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 일부를 자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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