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상담심리학 박사 이호선 교수가 2020년 봄을 앞두고 지난 12일 (주)올스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이날 ‘프로페셔널 인생을 위한 기술 3P’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사소한 칭찬이 배우자의 심장을 얻게 될 것이다”고 했다.

이 교수는 “신체적 접촉은 중요하다. 이를 통해 온 가족이 웃을 수 있는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부모가 아이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신화가 오히려 해가 된다. 부모와 스스럼없이 감정을 교환할 때 아이는 누구보다도 성숙한 자아를 키울 수 있다”고 설명 했다.

한편 이호선 박사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