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지난 11일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곽정일 경제 전문 기자가 경기도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지난 9일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곽 기자는 ‘변화를 꿈꾸는 당신, 지금이 가장 빠른 때’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곽 기자는 “단순히 ‘무언가를 해야지’가 아니고 정말 자신이 이걸 왜 하고 싶은지, 이를 통해 나는 무엇을 얻을 수 있고 어떤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


곽 기자는 “조용한 곳에서 자신의 목표를 생각나는 대로 막 썼다가 하나씩 지우는 방법인 브레인스토밍을 필요하다. 정말 조용히 자신만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생각나는 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백지에 쓰고,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의 접점을 찾는 방법은 중요하다”고 했다.


곽 기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노력하다보면 기회는 찾아온다”고 강조한다.


곽 기자는 “어떠한 조직과 기업이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도전정신과 자신감이다. 도전과제에 몇 번 떨어지게 되고 떨어졌다고 좌절하면 그 좌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추락만 하게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곽정일 기자는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국회 출입과 동시에 금융권, 산업부 기자를 두루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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