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외부 전문가 특강과 내부 세미나 구성으로 진행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에듀테크 전문기업 ‘유비온’이 2월 12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유비온 테크데이 2020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외부 전문가 특강과 내부 세미나로 구성되어 미래교육과 에듀테크 인사이트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 특강은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교육박람회 ‘Bettshow 2020’를 참관한 에듀테크 전문가의 디브리핑이 진행됐다. 청주대학교 이호건 교수는 ‘에듀테크 글로벌 트렌드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으며, 러닝스파크㈜의 정훈 대표는 Bettshow 2020의 주요 서비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된 2020 영국 교육기술박람회(Bettshow 2020)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교육기술박람회다. 마이크로 소프트를 비롯해 매년 800여 개의 기업과 35,000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진 내부 세미나에서는 현재 유비온의 에듀테크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구재명 부서장은 이솦과 유비온의 미래교육사업에 대해 발표했고, 유인식 상무는 유비온 에듀테크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유비온 임재환 대표는 “이번 유비온 테크데이 2020 세미나와 같은 테크데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에듀테크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비온은 에듀테크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투자하여 한국형 학습플랫폼인 코스모스 등 다양한 학습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유비온은 이를 기반으로 EDCF/ODA 사업을 통해 콜롬비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비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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