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오라이버스폰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 S20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라이 단독특가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2월 12일부터 갤럭시 S20 제품을 사전예약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공시지원금의 최대 반값까지 할인해준다. 사전예약 이벤트 해당 모델은 갤럭시 S20과 갤럭시 S20 플러스, 갤럭시 S20 울트라 등 총 3종으로 전 제품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개통일은 2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일반 판매는 3월 6일부터 시작된다. 반값할인은 통신사 및 가입유형 별 공시지원금 적용 시 최저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자세한 가격은 출시일 이후 각 통신사별 상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19일까지 사전예약 접수자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지원조건은 SKT 프라임 요금제 이상, KT 베이직 요금제 이상, LGU+ 번호이동 시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 구매 시 해당된다.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전예약 자에게는 갤럭시버즈+를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 이벤트 쿠폰과 함께 오라이단독 쿠폰을 추가 제공해 무료 증정한다.


또한 갤럭시 S20 사전예약 제조사 사은품으로 스마트 홈 컨트롤러 ‘갤럭시 홈미니’,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네모닉 프린터’, ‘디스플레이 파손 보험 50% 쿠폰’, ‘갤럭시 버즈+9만9천원 쿠폰’, ‘제휴 컨텐츠 이용권’도 준비되어 있다.


제조사 사은품 외에 오라이 단독 사은품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는데, 크레젠 살균 고속충전기, 3in1멀티 고속 충전 케이블, 이디야 커피쿠폰 등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을 마련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라이버스폰 관계자는 “오라이버스폰만의 특별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갤럭시 S20 사전예약 접수를 신청하려는 사람들의 열기가 뜨겁다”라며 “갤럭시 버즈 플러스 이벤트의 경우 현재 워낙 반응이 좋아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라이버스폰은 회원 수 37만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최신 스마트폰부터 공짜폰, 저가폰 등 핸드폰 공동구매를 다수 진행하고 있으며, 만족스러운 가격과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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