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나인테일즈(9tails) 링클파워필링이 2020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플랫폼’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중독과 마약이라는 문제를 누구나 다가가기 쉬운 뮤지컬이란 장르로 접근하여 치유의 증거와 그 해답을 널리 알리고자 제작된 뮤지컬 ’플랫폼‘은 전년도 뮤지컬 ‘각인’보다 더욱 풍성해진 영혼을 울리는 음악과 코믹요소를 새로 구성해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

’플랫폼‘은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박형준’이 주연, 트리플 캐스트로는 배우 윤태우, 배우 차강석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플랫폼’ 공연기획사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대표는 “마약퇴치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을 위해 다소 경직된 시선을 완화시키며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시켜 약물오남용의 예방과 퇴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나인테일즈(9tails)의 링클파워필링은 현재 국내에서 공영쇼핑, 신세계TV 쇼핑 뷰티부분 재구매율, 판매수, 상품평수, 방송회수 1위 상품으로 4관왕의 지위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차지하고 있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국내 최초로 성공적인 프랑스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프랑스 동시 판매 방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으며 올해는 미국 홈쇼핑에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