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상욱과 한봄이 걸그룹 여고생의 신곡 ‘타이밍’으로 호흡을 맞췄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배우 류상욱과 한봄이 걸그룹 여고생의 신곡 ‘타이밍’으로 호흡을 맞췄다.


리치월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컴백하는 걸그룹 여고생의 타이틀곡 ‘타이밍’ 뮤직비디오에 배우 류상욱과 한봄이 출연해 연기호흡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Timing(타이밍)’은 정통 힙합 베이스로 뉴스쿨과 올드스쿨 크로스오버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HOOK송으로 상대남자에게 망설이지 말고 빨리 다가오라고 어필하는 당당한 여자의 외침이 인상적이다.


남자주인공 배우 류상욱은 지난해 여름 한국과 미얀마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영화 ‘구름 위의 꽃’에 미얀마의 ‘위트 흐모네 슈웨 이(Wutt Hmone Shwe Yi)’와 호흡을 맞춘 맞췄다.


특히 이 영화는 미얀마의 국민 감독으로 추앙 받는 마웅마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서울과 부산, 미얀마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잘 알려진 친주와 만달레이주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아웅 산 수치 국가자문역에 부통령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여주인공 한봄은 드라마 KBS ‘드림하이1, 2’, SBS ‘장옥정’, ‘엄마의 선택’, 영화 ‘범죄와의 전쟁’ 등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배우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다.

한편 배우 류상욱과 한봄이 열연한 걸그룹 여고생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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