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넬대학교 권영찬 교수가 매주 목요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넬대학교 권영찬 교수가 매주 목요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재용 MBC 전 아나운서와 장예인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는 채널A ‘행복한 아침’(MC 이재용, 장예인)은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아침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권 교수는 지난주 방송에서 “92년 만에 오스카 4개의 상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온 영화 천재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다는 미국 내 비판의 여론이 아닌 한국을 포함해서 다른 나라의 영화의 우수성과 포용성을 보인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이었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봉 감독의 수상 소감으로 함께 참여한 미국 감독들의 위상도 높아지고 이제는 한국만의 영화가 아닌 세계 속의 영화로 거듭나면서, 한류 영화붐을 형성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학위,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를 맡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수장을 맡으며 김경일 인지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전 기자 등 인기강사 40여명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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