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공포에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사망자 증가율도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지만 백신이 아직 개발단계에 머물러 있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내 식약처는 마스크 착용 권고사항을 공지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에서도 야외나 개별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요 없고 호흡기 증상 시, 감염자 접촉 시, 감염 위험 높은 직업군일 경우 착용을 하도록 한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손씻기’라고 강조했다.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씻기를 생활화 해야 한다는 것. 다만,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만 씻으면 안 되고, 반드시 비누를 이용해 손등과 손가락, 손톱 아랫부분까지 문질러 최소 15초 이상 씻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비누 선택도 중요하다. 일상에서 수시로 30초 이상 손을 씻다 보면 피부가 자극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화학계면활성제를 배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자연주의 브랜드 오리진 티에서 손씻기 생활화를 위한 비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밀크티 비누’를 무료로 증정하고 자사몰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오리진 티의 밀크티 비누는 화학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쫀쫀한 거품 형성, 노폐물과 세균을 말끔히 제거하는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천연비누다. 식물성 오일과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 최소화했으며 글리세린, 히아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오리진 티 관계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값 폭등하는 등 국민들이 개인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를 실천을 독려하고자 천연비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리진 티의 밀크티 비누 증정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진 티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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