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창업 관련 지식이나, 운영 경험이 부족한 신규 가맹 점주들에게 현장에서 필수적인 커리큘럼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창업 관련 지식이나, 운영 경험이 부족한 신규 가맹 점주들에게 현장에서 필수적인 커리큘럼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커피베이는 신규 가맹 점주들을 대상으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스페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꾸준히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장 오픈을 앞둔 신규 점주는 가장 먼저 서울 본사 교육장에서 매장을 운영하면서 숙지해야 하는 5일간의 가맹점주 교육을 받는다. 커피베이 원두에 대한 기초 교육을 비롯해서,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 제조 등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효과적인 고객 및 매장 관리를 위한 프랜차이즈의 이해, 인사 및 노무, 매장 내 장비 사용, 안전 및 위생 관리 등 카페 운영에 꼭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본사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직영점에서 4일간의 매장 실습 교육을 받는다. 이때 매장의 오픈, 마감, 피크 타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판매를 경험해 보고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어 실제 예비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렇게 9일간의 커피베이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신규 점주는 오픈을 앞둔 실제 매장에서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 확인과 미처 놓친 부분은 없는지 등 그동안의 교육 내용을 최종 점검한다.


또한 담당 슈퍼바이저의 점검이 모두 끝나고 매장 운영이 바로 가능하면 가 오픈을 진행해 실전 경험을 쌓고 오픈 직후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카페 경험이 전혀 없는 예비 점주님들도 매장 운영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과 실제 매장을 재현한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커피베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커피 맛,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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