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체제’ 더욱 강력해진 빅톤, 고체가글 브랜드 ‘저스트바이트’와 인연 지속




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인기 그룹 빅톤(VICTON)이 광고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스트바이트 측은 17일 그룹 빅톤 멤버 7인(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브랜드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편하게 사용하는 고체가글 저스트바이트는 지난해 6인 체제 빅톤을 모델로 발탁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저스트바이트는 최근 한승우가 합류한 빅톤과 함께 글로벌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저스트바이트 측은 “빅톤만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가 저스트바이트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또 다시 전속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빅톤을 모델로 내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한승우 포함 7인 체제로 재정비하는 빅톤과 자사 모두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


저스트바이트는 국제표준 특허 및 인증서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에는 유럽, 미국, 중국, 베트남, 홍콩, 대만, 일본 등 수출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 알로 양치 및 가글이 가능하고 개별 포장으로 위생까지 챙겨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에 이어 성공적인 첫 국내 콘서트까지 마치며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현재 다수의 매거진 화보 촬영까지 진행한 빅톤은 광고계에서 높은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빅톤은 오는 3월 한승우와 함께 7인 체제로 재정비해 돌아온다. 화려한 그룹 2막을 열고,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빅톤의 2020년 새해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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