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피톤치드, 현대인의 문제성 피부관리에도 도움 줘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최근 갑자기 추워진 강추위에 피부관리와 건강유지에 더 신경을 써야 할 요즘이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는 분들에겐 피부친화적 천연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친화적 천연성분은 자연숲에서 추출한 순수성분을 통해 만들어지며 항산화, 항노화작용이 특효하다. 이 중 편백나무 수액은 항균, 즉 살균력이 우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백나무 수액은 피부에 숨을 불어 넣어 맑고 산뜻하고 건강한 피부로 지켜주는 등 사람의 인체에 흡수가 용이할 뿐 아니라, 다양한 병적 상태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피톤치드 물질이 함유돼 있는 편백나무 수액은 천연 항균·항염 물질을 함유해 피부 진정효과와 청량감을 더해준다. 요즘 같이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의 피부에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 문제성 피부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10% 편백수액을 함유한 ‘미슬로10’ 손세정제는 그야말로 항균 효과를 두드러지기 위해 월등한 수액을 자랑하고 있다.


미슬로 관계자는 "미슬로 화장품은 피톤치드라는 원재료를 통해 살균 뿐 아니라,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도 알맞은 수분을 보탬으로써 미백과 주름개선에도 특효하다"고 말했다.


편백수 화장품 미슬로는 저온의 안정적인 온도에서 열풍을 통해 편백나무 수액을 증발시키고 응축액을 추출하는 공법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피톤치드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편백수는 두피 및 바디에 진정효과와 청량감을 부여하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멀티 기능의 올인원 클렌저이기도 하다.


미슬로 관계자는 “샤넬 넘버5가 엘레강스 여성의 대표 향수처럼, ‘미슬로77’, ‘마스크시트’, ‘미슬로10’ 손세정제, ‘미슬로82 토너’, ‘미슬로62 크림’, ‘미슬로77 마스크시트’, ‘미슬로 24 올인원 샴푸’, ‘미슬로 10 핸드클리너’를 최고 및 최적의 배합 비율로 나오는 제품의 유명한 대명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편백수액은 피부미용에 있어 밝고, 탄력 있는 활력을 찾아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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