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정품인증 전문기업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가 수출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에 바우처를 부여하고 이 기업은 수출 활동 중 필요한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 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한 후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는 신개념 수출 지원 사업 플랫폼이다. 이로 인해 수출 기업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해당 필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엔비에스티는 G-Tag를 통해 여러 특수 보안소재를 융복합한 오프라인 정품인증과 온라인 정품인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품(짝퉁)을 조사/적발하여 원천차단 할 수 있는 ‘TOSS’ 시스템으로 이번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엔비에스티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선정, 기존 온라인 정품인증 시스템 ‘G-Check’를 고도화하게 됐다. 이를 통해 거래처가 원하는 더욱 세분화한 유통추적과 함께 CRM(고객관계관리), 통계관리 등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화학연구원 멤버십 기업인 엔비에스티는 그 동안 경영혁신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과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 우수벤처기업 선정,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기술혁신 대상 등 다수 인증과 성과를 기록 중이다.


엔비에스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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