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웰은 지난 2015년도 5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이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올스웰은 지난 2015년도 5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이다.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주)올스웰은 2019년 중국 철강기업1위(세계2위)인 바오산 강철의 연속냉간압연설비 관련 공기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세계적으로 기술인정을 받았다.


지난 2월 7일 전 세계의 철강 산업의 설비를 제작하는 독일의 SMS Group의 초대를 받아 독일 본사에서 기술교류를 진행하였다.


이번 기술교류에서 SMS측에서는 부사장을 포함하여 기술영업, 개발, 공정 엔지니어 등 각 부문의 리더급 임원 9명이 참석하였고, 상호 심도 있는 기술교류를 진행하였다.


독일 SMS Group은 올스웰에게 미국 및 유럽의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요청했다. 향후 독일 SMS Group사와 올스웰 간의 더욱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서 올스웰은 기존 공기정화 시스템의 개조 프로젝트와 더불어 철강 제조설비가 신규 투자되는 프로젝트에 Preliminary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계적인 파너트 쉽을 갖게 됐다.


이에대해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국내 최초에서 세계 최고의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브랜드가치와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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