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 교수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제약회사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권영찬 교수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제약회사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권 교수는 ‘당신이 살고 있는 오늘 하루 10년 후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가수 영탁은 행사장에서 종종 봤는데, 마치 내일처럼 손에 땀이 나더라. 영탁을 비롯해서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후배 가수들에게 인생의 도전자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힘든 결정이지만, 나를 새롭게 만든다. 그리고 과정이 좋으면 결과도 어느 정도 기대를 해보게 된다. 하지만 결과가 좋은 결과로 끝나지 않더라도 그 도전과 결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고 했다.


권 교수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조의 행복은 성공과 실패와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도전했던 모습과 그 결과를 진정하게 받아들이고 또 다른 도전을 하고 현실의 아픔을 이겨내는 모습이 우리의 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과 기업에서 ‘동기부여’, ‘자기계발’, ‘고전으로 읽어 보는 인문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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