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살균소독제의 종류와 유형이 난무해져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검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일간에서는 친환경 소독제 매출이 급증하자 가짜 소독제에 친환경 소독제 상표만 붙여 정품으로 둔갑시키는 등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유아의 경우 안정성을 보장하는 소독제를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 제품에 대한 꼼꼼한 '정품' 검증 후 구매로 이어져야 한다.

이런 가운데 에이치앤티는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분사형 영유아용살균소독제 '쉴드브이' 제품을 판매하며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홍콩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쉴드브이는 식품과학연구원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철저한 품질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정품으로 꼼꼼한 원료 검수에 생산 공정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무알콜, 무색소, 무향으로 세균이 죽으면 특유의 염소 냄새가 나며 30초 뒤에는 세균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식중독균과 병원균, 진균, 바이러스, 사상균, 아포균 등을 99.999% 없애주는 강력한 살균력을 갖추고 있으며 락스나 에탄올에 비해 보다 살균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이 피부에 직접 뿌려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인체에 무해해 아이를 둔 가정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한다. 분사형 제품이기 때문에 세척이 어려운 장난감뿐 아니라 유모차, 카시트, 침구 등 오염된 곳은 어디든지 뿌려서 소독할 수 있다.

쉴드브이 관계자는 "쉴드브이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락스보다 강력한 소독력을 갖고 있다. 요즘 화두가 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100% 불검출 시험을 통과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해물질 걱정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다"라며 "또한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을 통한 자체 인증 기준을 확립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쉴드브이'를 판매하는 주식회사 에이치앤티는 광명시의 착한 기업으로 선정돼 해당 소독제를 국방부에 매일 1톤씩 기증하고 있다. 쉴드브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