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밤새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로써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감염자는 밤사이 총 3명이 늘었다.


21일 광주광역시는 “확진자로 판명된 2명은 전날 늦은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 A씨와 함께 신천지예수교(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이들”로 “3명 모두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다.


전날 A씨가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 갔고, 이후 이뤄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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