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문화심리사회 평론가 권영찬 교수가 매주 목요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한 주간의 이슈와 관련한 속 시원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문화심리사회 평론가 권영찬 교수가 매주 목요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한 주간의 이슈와 관련한 속 시원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용 MBC 전 아나운서와 장예인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는 채널A ‘행복한 아침’(MC 이재용, 장예인)은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아침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이번 주에는 ‘죽음 부른 그 놈 목소리’, ‘코로나19 슈퍼전파자 발생’, ‘영웅을 떠나보내며’, ‘봉준호가 밝힌 차기작’, ‘5명 사망, 그 날의 전말’의 5가지 주제가 선정이 되어서 방송이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방송이 시작되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 붙어 거리가 한산하고 가게도 손님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고로나19는 손 씻기와 함께 마스크로 철저한 개인위생을 하면 예방이 가능하기에, 군중이 모일 수 있는 행사는 피하데, 지역의 가게나 지역경제가 돌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는 것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 교수는 “방역과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하고, 소비심리를 살려서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려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2015년 메르스사태 당시 한국경제성장률은 0.1%p 가량 하락됐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메르스 사태처럼 6개월 이상 장기화할 경우 올해 대기업 매출액과 수출액은 작년보다 각각 8.0%, 9.1%씩 감소할 수도 있다고 전하며, 코로나19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수장을 맡으며 김경일 인지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전 기자 등 인기강사 40여명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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