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자동차정비기능사 2020 완벽 대비반 수강생 모집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HRD 전문 교육 기관 한국사이버진흥원이 ‘자동차정비기능사 2020 완벽 대비반’을 열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자동차정비기능사는 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이를 말하며, 응시에 별도의 자격제한은 없다. 필기시험은 객관식 형태로, 실기시험은 작업형으로 진행되며 각각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득점 시 자격이 부여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자동차 관련 산업 생산현장이나 판매 및 A/S 부서, 자동차정비업체, 배터리점, 튜닝, 부품업체, 운수업체 등에 종사할 수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자동차정비기능사 취득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국비지원 재직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라면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와 무관하게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부담을 덜어볼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 HRD-Net이나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 한 장으로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개인당 300~500만원의 훈련비용이 지원되며,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만 자부담하면 된다.


학습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사이버진흥원은 과정별 이론과 문제풀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정별 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핵심요약특강을 운영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교육과 실전 교육, 반복 교육을 기반으로 한 ‘BTR커리큘럼’으로 과정별 무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격증 취득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승인받은 최신 콘텐츠로 2020년 대비 기출문제를 제공한다. PC는 물론 모바일 수강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자동차정비기능사 외에도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1급, 관광통역안내사 등 다양한 재직자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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