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폐렴)가 확산 중인 24일 오후 부산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총 38명이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오늘(2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 확진자가 하룻사이 70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대비 확진자가 231명 늘어, 국내 확진자는 총 833명이 됐다.


오늘까지 확진자 중 완치된 환자는 5명이다. 이들은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인원은 총 22명이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의심환자는 1만11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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