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전문점 ‘커피베이’는 가맹점 창업자의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철저히 하고, 현장 실습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전문점 ‘커피베이’는 가맹점 창업자의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철저히 하고, 현장 실습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작년과 재작년 모두 극심한 외식업 불황에도 20% 이상 성장했다.


현재 가맹점이 계약 건수를 포함하여 600여 개에 이른다,


커피베이는 올해 말까지 800개 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커피베이 본사 사옥에는 창업 초보자를 위한 가맹점 창업교육 시설이 완벽히 갖춰져 있다.


5일간의 본사 아카데미 교육과 4일간의 직영점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오픈 전담 슈퍼바이저를 매장에 파견하며 가맹점주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교육에서는 커피 관련 이론과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 제조 교육은 물론 각종 기기 관리, 그리고 포스 사용법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전문점 창업 희망자들은 대부분 초보자들이기 때문에 초기 창업교육을 얼마나 잘 받고 출발하느냐에 따라서 창업 성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작년에 큰 투자를 하여 본사의 교육 시설 및 인프라를 업계 최고로 업그레이드 하여 가맹점 창업자들의 교육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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