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에서 고품격 호텔 예식을 희망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결혼식은 단 하루뿐이지만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준비해야 할 것은 많고 복잡하다. 웨딩드레스부터 스/드/메, 웨딩홀, 신혼여행까지. 인생에 있어 결혼식은 말 그대로 단 하루뿐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비교ㆍ선택해서 결정할 수밖에 없다.


특히 웨딩홀 선택에 있어서는 신중, 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떤 웨딩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혼식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이 남기 때문이다. 또한 하객들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연회장은 물론 연회 음식까지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이에 서울웨딩타워가 높은 접근성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호텔 예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웨딩홀로 손꼽히고 있다. 교통, 위치, 주차, 음식 그리고 식장의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고 있다.


서울웨딩타워는 3분 거리에 가락시장역이 있어 지하철 3,8호선을 이용하기에 용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객들도 쉽게 식장에 찾아올 수 있다. 또한 총 2,000여 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을 보유해 하객들의 주차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서울웨딩타워의 인테리어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두 층을 터 만든 높은 천장으로부터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넓게 트인 로비에는 하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에 힘쓰고 있다.


또한 웨딩홀의 10m에 달하는 높은 천장과 30m의 버진로드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주인공으로서 완벽한 순간을 선사한다. 예비 신혼부부들은 버진로드를 함께 걸으며 특별한 인연의 시작을 알리고 비로소 한 부부로서 서로의 일생을 약속하게 된다. 이에 서울웨딩타워의 웨딩홀은 높은 천고가 가져다주는 웅장함과 더불어 전문 플로리스트의 생화 데코레이션으로 서로의 순간을 꽃향기와 함께 더욱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게 한다. 이와 더불어 눈부시게 쏟아지는 샹들리에 조명은 마치 신랑 신부의 빛나는 미래처럼 보인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입체감 있는 사운드와 고해상도 대형 스크린이 어우러져 스크린 속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주며, 아나운서 출신 전문 사회자의 진행이 결혼식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오직 신랑 신부만을 위한 버진로드까지. 모든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랑 신부에게 결혼식 당일,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일생일대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색상으로 신부대기실은 하객들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홀과 이어져 있어 신부 홀로 단독 입장이 가능하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신부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돋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시내 전망과 함께 연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연회 음식으로는 퓨전 한정식을 테마로 등심 스테이크, 볶음밥, 인삼 떡갈비, 전복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웨딩타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 문의는 서울웨딩타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