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번가·위메프·인터파크·하이마트몰·던킨도너츠 등 참여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신한카드는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 할인혜택을 주는 ‘신한Day(신한데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데이는 그동안 제휴사별로 진행해온 이벤트를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펼쳐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고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해당 월의 혜택을 확인한 뒤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오는 3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첫 행사엔 11번가에서 1만 원이상 결제시 11%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선 카테고리별 최대 12% 할인쿠폰을 선사한다.


롯데닷컴의 경우 3월3일 하루 다른 쿠폰과 중복해 쓸 수 있는 전상품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하이마트몰에선 최대 10%, AK몰 7% 결제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에선 공기청정기와 로봇청소기 등 신한카드 대상 특가 핫딜도 운영한다.


신한카드 ‘올댓쇼핑’에선 다이슨 헤어드라이어와 에어팟2 등 인기상품 응모 추첨형 초특가 할인판매 이벤트도 펼친다. 던킨도너츠에선 신한PayFAN(신한페이판) ‘마이샵(MySHOP)’에서 혜택 더하기를 클릭한 후 1만 원이상 결제하면 5000 원을 캐시백해준다. 특히 신한페이판 터치결제론 6000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신세계백화점·LG전자베스트샵도 신한데이 행사에 동참한다. 신한카드는 신한데이 론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퀴즈에 응모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고객은 행사기간 ▲1등(1명) 100만 포인트 ▲2등(13명) 10만 포인트 ▲3등(131명) 5만 포인트 ▲4등(1,313명) 1만 포인트씩 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데이는 신한카드에서 매월 정기 배달하는 할인 서비스”라며 “고객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의미 있는 상생 이벤트로 계속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