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시장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누구나 잘사는 세상 만들겠다"

▲ 이황재 크리시 대표(왼쪽)과 정창곤 한신방협 회장 (사진=한신방협)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블록체인 기업 주식회사인 크리시의 이황재 대표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정창곤 회장 이하, 한신방협)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첫 분야별 영광의 인물로 ‘올해의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한신방협의 상임 원로 심의위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상은 블록체인 기술이 서민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에 주력해 시장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이 대표에게 상을 수여했다.


지난 26일 저녁 7시 한신방협은 목동예술인센터에서 2020년 올해의 첫 분야별 영광의 얼굴들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분야는 총 6개로 ▲올해의 기업인상 ▲기자상 ▲방송인상 ▲문화예술인상 ▲사회공헌공로대상 ▲사회봉사대상 등이다.


이 대표는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선행활동과 사회공헌에 많은 참여를 할 것이며 더불어 피해자가 없는 깨끗하고, 바른 블록체인 시장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앞서가는 기술로 서민부자를 많이 만들어 누구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해 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의 기자상은 제이칸뉴스 김은희 편집국장이 수상했으며 표창은 협회 부회장 중앙경제TV 이정구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올해의 방송인 표창 수상자는 봄온아카데미 성연미 대표 ▲올해의 문화예술인상은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해온 춤자락 무용단 최고은 단장 ▲사회공헌 공로대상 표창은 사단법인 청소년한마음연맹 최부현 이사 ▲사회봉사대상 표창 수상자는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촬영조명과 학생 정재희씨가 각각 수여됐다.


정씨는 협회 및 회원사의 국제행사와 협회 언론보도 활동에 영상촬영 재능봉사로 모범이 됐으며 특히, 협회 사회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평소 성실하고 헌신적인 봉사 활동이 크게 인정됐다.


한편 한신방협 정 회장은 협회의 사업보고에 이어 봉사활동과 관련 “우리 한신방협의 봉사활동은 비록 작은 나비의 날개 짓 이지만 이 파문은 이 사회를 살기 좋게 만드는 돌풍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언론계와 문화예술계를 망라해 기업인들이 상무위원으로 참여하는 우리 협회는 복지 사각지대가 미디어를 통해 조명하고 직접 후원하는 추진력이 장점이다. 올해에도 봉사에 앞장서는 많은 언론인 및 문화예술인들을 응원하고 소외계층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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