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며 오후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 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06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와 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2일 새벽 6시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와 경북내륙에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도와 남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오늘 -2~8도, 평년 -5~3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평년 7~1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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