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28일 방송에서 ‘트롯맨’ 류지광이 선보인 웰메이드 슈트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날 방영된 9회차 방송분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트롯맨 14인의 무대가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이와 함께 ‘마성의 동굴 저음’ 류지광의 봄 슈트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트롯맨 TOP 14 전원에게 제공한 의류 이용권을 통해 류지광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쭉한 기럭지로 남다른 옷태를 자랑하는 류지광은 웰메이드 매장을 직접 방문해 멋진 슈트 핏을 연출하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매장 직원의 추천 스타일은 물론 본인만의 패션 센스를 발휘해 다채로운 봄 슈트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류지광이 선택한 인디안(INDIAN) ‘그레이 셋업 슈트’는 활동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슈트의 톤온톤 컬러 ‘멜란지 캐주얼 라운드 니트’를 매치하면 도시적인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이어 착용한 브루노바피(BRUNO BAFFI) ‘체크 패턴 자켓’은 ‘올해의 컬러’로 떠오른 블루 컬러에 클래식한 윈도우 체크 패턴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며 네이비, 어두운 그레이 컬러 팬츠와 함께 입으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웰메이드는 류지광의 웰메이드 매장 방문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류지광이 웰메이드 매장에서 입은 슈트 스타일을 선택해 ‘좋아요’를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남성들의 슈트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식 협찬사인 웰메이드의 슈트가 트롯맨들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소개되고 있어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된 트롯맨들의 오프닝 슈트 프로필 사진에 대해 “슈트핏도 히어로”, “트롯맨들 슈트핏 감상으로 눈호강”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 중이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9회 속 류지광이 착용한 전 제품은 전국 웰메이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