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인증받은 제품, 한 번 구매하면 넉넉하게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해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최근 코로나19의 위험수위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손소독제 및 마스크는 유례없는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천지 대구사태로 인해 그 심각성과 공포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정부에서는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하고, 소비자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무분별한 정보로 손 소독제를 만드는 등 위생 용품을 사수하기 위한 '사재기'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손소독제 제품만 해당되는것은 아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생활에서 손과 몸이 닿는 곳을 소독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 역시 수요가 급증하며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써야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살균 소독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소독제 정품 인증을 받은 살균소독제 쉴드브이가 기존 80ml, 350ml에서 용량을 더 확충한 리필팩 1,2L를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아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쉴드브이는 전 국민이 바이러스와 세균에 민감한 가운데, 기존 용기만 유지하기엔 비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한 번 구매했을때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필팩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쉴드브이 측은 평소보다 살균소독제 사용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공급량을 늘리는 것이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필수적이며, 빠른 시일내에 시중에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시기가 시기인만큼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살균소독제들의 정품여부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재고품에 허위 정보를 담은 스티커를 붙이고, 화장품 등을 소독제로 속여 판매하는 업체들이 무더기로 입건되면서 코로나19 발생에 편승한 가짜 불량 위생 제품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쉴드브이는 모방 제품과 구분되는 정품 홀로그램스티커를 부착하여 판매하고 있다. 식품과학연구원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철저한 품질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정품으로 꼼꼼한 원료 검수에 생산 공정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알콜, 무색소, 무향으로 세균이 죽으면 특유의 염소 냄새가 나며 30초 뒤에는 세균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식중독균과 병원균, 진균, 바이러스, 사상균, 아포균 등을 99.999% 없애주는 강력한 살균력을 갖추고 있으며 락스나 에탄올에 비해 보다 살균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이 피부에 직접 뿌려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며 분사형이기 때문에 세척이 어려운 장난감뿐 아니라 유모차, 카시트, 침구 등 오염된 곳은 어디든지 뿌려서 소독할 수 있다. 이렇게 안전한 성분과 뛰어난 살균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시장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향후 코로나 사태가 종결된 이후에도 현대인들의 필수위생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쉴드브이 관계자는 "쉴드브이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락스보다 강력한 소독력을 갖고 있다. 요즘 화두가 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100% 불검출 시험을 통과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해물질 걱정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용량보다 넉넉한 대용량 리필팩을 출시하게 되었다. 살균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번 구매해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게 효율적으로 제작하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쉴드브이의 신제품 리필팩은 다가오는 3월 초부터 쉴드브이 공식 온라인몰 및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폴 수출에 이어, 3월 중순부터 미국 내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센디에고, 뉴욕 매장에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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