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지사서 동시 진행.. 세미나와 전문가 상담 마련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글로벌 교육 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ducation First, 이하 EF)의 한국지사인 EF코리아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EF코리아 서울, 부산, 대구지사에서 제16회 EF 어학연수/유학 박람회 ‘EF 인터네셔널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F 인터네셔널 데이’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어학연수, 초중고 방학 어학연수, 해외 대학 진학 보장 과정, 해외 인턴십에 관한 세미나와 1:1 컨설팅은 물론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졸업생들의 후기 발표와 질의응답하는 Q&A 세션 등 어학연수박람회와 유학박람회의 모든 것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서울지사에서는 박람회 기간 내내 양일간 관심 있는 지역 및 언어에 대한 어학연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내 힘으로 살아보는 워킹 어학연수 ▲배낭여행보다 알찬 유럽 어학연수와 △초중고 방학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해외 대학 진학 보장 과정 △직장인 어학연수 등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부산과 대구지사에서는 20일은 1:1 상담 및 멘토링이 이뤄지고, 21일에는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직장인 어학연수가 계획돼 있다.


이번 EF 어학연수 및 유학박람회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EF 프로그램에 등록할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EF는 1965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어학연수,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12개의 외국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EF 서울 캠퍼스를 운영한다.


또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 SET)를 실시하며, 매해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한다.


한국지사인 EF코리아는 서울 강남, 부산, 대구지사를 통해 국내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주지사를 설립, 다양한 지역에서 어학연수 관련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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