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일 경제 전문 강사가 지난 1일 경기도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현우정보통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곽정일 경제 전문 강사가 지난 1일 경기도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현우정보통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곽 강사는 “4차 산업시대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곽 강사는 “이미 도래한 4차 산업시대이지만 대부분 무엇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이미 단순 노동은 로봇 등이 담당하기 시작했고, AI의 자리는 교육과 의료계 등 사회 각 분야에까지 번지고 있는데 기존의 경제관념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곽 강사는 “무엇보다도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직업분야다. 4차 산업시대와 그 이후를 관통할 수 있는 분야를 잘 선택해야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곽 강사는 “남들이 다 알고 있는 부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만의 관점을 통해 바라봐야 경제가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정일 기자는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국회 출입과 동시에 금융권, 산업부 기자를 두루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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