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에이션패션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폴햄키즈가 일명 ‘엄마가 선택한 티셔츠’ 엄선티를 출시한다.

폴햄키즈의 ‘엄선티’는 방충제,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배하고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였다. 면을 재배할 때 화학적 재료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훨씬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원단 생산에 관한 인증인 국제유기원단기준(GOTS)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는 오가닉 티셔츠다.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티셔츠에 고객 니즈를 겨냥한 다양한 컬러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3월초 10개의 컬러가 1차 출시되며, 순차적으로 12가지의 컬러가 더 출시될 예정이다. 22가지의 다양한 컬러에 심플한 솔리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등교길 데일리 룩 또는 레이어드 코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네이밍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은 소재와 컬러 뿐만 아닌, 합리적인 가격 구성에도 있다. 폴햄키즈가 가지고 있는 자체 소싱력을 통해 친환경 원단임에도 9,900원이라는 가성비 아이템으로 만들어냈다.


지난 겨울 브랜드의 강력한 소싱력으로 가성비 좋은 구스 롱패딩을 선보여 입소문을 탔던 폴햄키즈는 올해 여름에는 오가닉 티셔츠 ‘엄선티’의 런칭과 동시에 1장 9,900 / 2장 12,900원 / 3장 15,900원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더해 가성비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예정이다.


폴햄키즈의 ‘엄선티’는 6일 온라인 몰을 통해 선런칭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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