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스웰이 지난 2017년 ‘환기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했으며 지난 3월 3일 최종 특허 등록이 완료 되었다고 9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올스웰이 지난 2017년 ‘환기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했으며 지난 3월 3일 최종 특허 등록이 완료 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올스웰은 환기시스템 및 미세먼지 절감장치에 대해서 국내에서 총 12개의 공기 관련 특허 보유 기업이 되었다.

본 특허는 실내가 실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기압으로 유지되도록 하여 내부 미세먼지는 밖으로 빠져나가며, 외부 미세먼지는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하는 기술이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지 않아도 외부의 공기를 정화하여 급기 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해당 기술은 학교 교실이나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이 소규모 공간에 적합하며,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 및 관리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올스웰은 현재 ‘올스웰 미세먼지 예방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 등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올스웰은 세계적인 특허인 ‘필터 없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중국에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출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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