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위한 신제품 출시 앞둬… 기념 이벤트 진행 예정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전문 ‘페토이(petoi)’가 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첫 번째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페토이는 2020년 창립 5주년을 맞이해 5가지 제품 에디션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는데, 그중 첫 번째 캠페인이 ‘해피백’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이다. ‘해피백; 유기동물에게 다시 행복을’ 후원 캠페인을 통해 에코백 등을 판매한 수익금의 20%로 ANF 사료를 구입하여 유기동물 보호소 2곳에 전달했다.

이어 ‘해피백2; 아픈 유기묘에게 다시 행복을’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굿즈와 사료 130kg 및 자동 급식기 등 800만 원대의 물품을 유기동물 보호소 세이브캣에 후원했다. 후원된 제품은 세이브캣 인스타그램 및 마켓 계정에서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아픈 환묘들의 병원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페토이 관계자는 “페토이 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캠페인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페토이는 오는 4월 5가지 에디션 중 두 번째 에디션 반려동물을 위한 장난감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고양이와 강아지 스스로 통통 튀며 움직이는 장난감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신상품 네이밍 공모전을 페토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페이스북을 통해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한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페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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