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bhc치킨이 부분육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또 한 번의 승부수를 띄웠다.
bhc치킨 ‘오스틱 시리즈’는 ‘뿌링클 스틱’, ‘맛초킹 스틱’, ‘레드킹 스틱’, ‘후라이드 스틱’, ‘골드킹 스틱’ 등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기존 부분육 시리즈의 맛을 동일하게 구현하는 한편, 세분화된 소비자 기호를 겨냥해 닭다리로만 구성한 제품이다.
‘오스틱 시리즈’ 중 ‘골드킹 스틱’은 숙성 간장과 꿀을 베이스로 ‘단짠’의 맛을 극대화하였으며 부분육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닭다리로만 구성해 이른바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을 즐기는 치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오스틱 시리즈’에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시즈닝을 접목한 ’뿌링클 스틱‘, 오리엔탈 소스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맛초킹 스틱‘, 맵스터 소스를 발라 매운맛이 강점인 ’레드킹 스틱‘,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후라이드 스틱‘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윙스타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을 계기로 bhc치킨 부분육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콤보 시리즈와 오스틱 시리즈의 출시로 bhc치킨이 ’부분육 강자‘로 포지셔닝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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