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대한민국 상조회사 부문 고객 충성도 4년 연속 1위, 2019 상조 부문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효원상조가 상조서비스와 LG가전을 결합한 새로운 결합상품 '더올림효원'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더올림효원은' 일반 상조서비스와 달리 상품 가입 시 효원 상조만의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는 물론 LG전자 가전제품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더올림효원은' 월 납입액에 따라 '더올림효원 260 싱글', '더올림효원 399 더블', '더올림효원 599 더블'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상품마다 선택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다르게 구성하여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으로 '더올림효원 599 더블’의 경우 LG 75" UHD TV, LG DIOS 노크온(636L/블랙), LG DIOS 김치냉장고(402L/블랙), LG TROMM 스타일러, LG TROMM 트윈워시(21kg) 등 혼수 관련 가전이 주를 이루고 있어 신혼집 가전제품 장만을 앞둔 새내기 부부의 눈길을 끌고 있다.

효원상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월 납입금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신혼부부를 위해 제휴카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더올림효원 260 싱글'기준 전월 이용 실적 충족 시 11,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상조 및 LG 가전 제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배우 이순재와 함께 16년 동안 함께 해온 효원상조는 2004년 설립을 시작으로 상조 시장에 진출, 장례문화의 선진화와 함께 효원상조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9 상조 부문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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