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P 프레쉬 앤 미니 핸드 새니타이저 50ml. 사진제공=에스디생명공학

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이 일상에서 필수적인 개인위생 수칙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거듭 강조됨에 따라 어디를 가더라도 손 소독제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심지어 휴대용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SD더조은 황사방역마스크 및 브이해빗 건강기능식품을 운영하는 뷰티&헬스 기업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디서든 개인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작은 파우치 타입의 50ml 휴대용 손 소독제 ‘SNP 프레쉬 앤 미니 핸드 새니타이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NP 프레쉬 앤 미니 핸드 새니타이저(50ml)’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에탄올 70%가 함유되어 유해 세균 감소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르르 녹아내리는 투명 겔 제형으로 물 없이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손 케어가 가능해 편리하다.

휴대용 손 소독제 외에도 가정, 병원, 학교, 회사 등 공공장소에서 사용 가능한 대용량 타입의 '마이 퍼스트 핸드 새니타이저(500ml)'가 함께 출시되어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SNP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휴대용 손 소독제를 찾는 수요가 단기간에 급격하게 올라감에 따라 50ml 파우치 타입의 손 소독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손 소독제 사용시 손 전체에 바를 수 있도록 500원 동전 크기만큼 제품을 덜어낸 후 손소독제가 충분히 마를 때까지 30초 이상 잘 비비고 문질러 주는 게 좋다”고 전했다.

미니 사이즈로 일상 속 간편한 손 청결관리를 돕는 휴대용 손소독제 ‘SNP 프레쉬 앤 미니 핸드 새니타이저’는 SNP화장품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그외 오픈마켓, 종합몰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