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로만도우와 스테디셀러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이태리식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 빨간모자피자(대표 조형선)가 신제품 '로만 트리플 피자'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 1992년 국내 첫 오픈한 빨간모자피자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핸드메이드 방식의 피자 전문점이다.
신제품 '로만 트리플 피자'는 빨간모자피자만의 명품 로만도우에 스테디셀러인 불고기, 베이컨 하와이안, 페페로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피자이다.

빨간모자피자는 '로만 트리플 피자' 론칭을 맞아 5월 7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신제품 주문 시 사이드 3종 치즈볼로네제스파게티, 크림스파게티, 갈릭스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빨간모자피자의 인기 비결은 재료에 있다. 이태리산 올리브오일, 천일염을 넣고 반죽한 후 5℃ 이하에서 72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킨 이탈리안 도우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마토 소스는 잘 완숙된 이태리산 명품 토마토 속살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덴마크의 신선한 우유 맛이 가득한 천연 모짜렐라 치즈를 공수해 사용하고 있다. 오이, 무, 샐러리 3가지 국산 신선 채소를 활용해 매장에서 직접 담근 이태리풍 수제 피클도 제공한다.

차별화된 피자 제조방식도 주목해볼 만하다. 피자 도우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주문 즉시 도우를 직접 펴서 장인의 손맛을 더한 고유의 조리법으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빨간모자피자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영양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빨간모자피자 측은 매장 내 안전수칙 및 위생관리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빨간모자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빨간모자피자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로만 트리플 피자'는 로만도우에 인기 메뉴인 불고기, 베이컨 하와이안 페퍼로니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로 직접 볶은 불고기와 각종 웰빙 재료를 사용하여 풍미 깊은 맛을 선사한다. 또한 '로만 트리플 피자'의 가격은 L 27,800원 R 22,800원이며, 할인 이벤트까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28년 전통의 노하우를 담아 고객들에게 진짜 이태리 피자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빨간모자피자는 2000년 국내 최초로 고구마 피자를 개발했으며, 직접 볶은 불고기 피자, 검은깨 도우 개발, 유기농 도우 개발, 로만 피자 등을 출시하며 국내 피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 후 가맹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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