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전문가 김용전 작가가 지난 9일 KBS 라디오 ‘성공학 개론’에 복귀 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컨설팅전문가 김용전 작가가 지난 9일 KBS 라디오 '성공학 개론'에 복귀했다.

김 작가는 매주 월요일 9시 35분에 방송되는 ‘성공학 개론’을 진행 했었다.

김 작가는 원래 KBS 라디오 ’성공예감‘에서 ’직장인 성공학‘ 코너를 맡아서 7년간 인기리에 장기 방송했던 전력이 있다.

강의와 집필로 인한 개인적 사정으로 잠시 방송을 쉬었었는데 이번에 청취자들의 열화 같은 요청을 이기지 못해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방송에 복귀하자마자 첫 방송부터 청취자들의 호응은 아주 뜨겁다.

원래 김 작가의 방송 내용은 기존의 포맷과는 달리 직장인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겪는 승진, 인간관계, 실적, 이직, 사직 등에 관한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하는 게 특징이다.

직장인이 의뢰해온 까다로운 문제에 대해서 촌철살인과 같은 명쾌한 답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작가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하였으며,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마치고 고대 경영대 최고 경영자 과정을 밟았다.

그리고 보성고등학교 교사를 거쳐서 교육기업의 창업 멤버로 투신하여 13년 만에 매출 3천억, 임직원 9500명의 대기업으로 키워낸 전력을 지니고 있다.

김 작가는 EBS TV의 '직장학 개론', KBS 1TV의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강사 출연하였으며 NC 소프트, LG전자, LG이노텍, KAIST,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타이어,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KERIS 등 수많은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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