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현병수가 MBC Drama 채널에서 진행하는 ‘연금복권 520’에 출연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국민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현병수가 MBC Drama 채널에서 진행하는 ‘연금복권 520’에 출연했다.

‘연금복권520’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금복권 추첨 방송으로 복권 추첨 전에 토크쇼 ‘신상털업’를 방송한다.

현병수는 여기에 참여해 ‘육아의 신’으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육아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MBC 뽀뽀뽀의 놀이영웅으로 5년간 진행을 맡고 있는 현병수는 최근 어린이 전문 강사로서 학교, 기관, 지자체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다채롭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병수는 SBS 공채 8기 개그맨 대상 출신으로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MBC 뽀뽀뽀 놀이영웅 모모형으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현병수는 EBS 육아학교를 진행하며 얻은 경험들로 틈틈이 ‘육아 교육서’를 집필하여 작가로서도 활동을 하며, 육아전문 개그맨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한편, 개그맨 현병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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