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최근 생계형 창업이 늘어남과 동시에 여성창업자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며 창업 시장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이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뿐 아니라, 코인노래방창업과 빨래방창업 등 운영이 비교적 간편한 소액창업아이템도 등장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운영 편의성과 수익성, 지속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충족하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유망 여성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터디카페창업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함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결제 및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이용하기에 별도의 관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에 더해 첨단 IoT와 결합한 센터장 어플과 관리자페이지를 운영해 외부에서도 센터 상태 파악부터 온도 조절, 출입 통제까지 할 수 있다.

그 결과, 전국 가맹주가 충분한 수익과 휴식을 보장받고 있으며, 60평 대 지점에서 월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월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순수익을 기록하는 결과를 얻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사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한다는 것도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인기 요인이다. 학원창업 인테리어 등으로 쌓은 20여 년의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각종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본사는, 전 센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각 가맹점의 현황과 사례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아울러 매출이 감소하면 방대한 데이터와 지역의 특색 등을 고려해 맞춤 이벤트를 제안하고, 지속적인 상생 정책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으로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의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매출이 50% 가까이 떨어진 한 센터에서는 맞춤 이벤트로 단기간에 매출을 복구했으며, 브랜드 만족도 수상의 기쁨을 가맹주와 함께 나누고자 진행한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한 센터에게는 최대 6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우승 현판, 3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혜택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도, 대구 지역의 점주들을 위해 로열티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대열에 합류한 플랜에이 스터디센터는 최근에도 불황의 영향 없이 통영과 청주, 군산 등에 연달아 센터를 오픈했으며, 무인창업아이템과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 활발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높은 고객 만족도까지 더해져 전국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는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을 분석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플랜에이 독서실 등 커스텀 공간을 조성하며, 다양한 학습 공간과 전 좌석 콘센트, 백색 소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와이파이, 복합기 등을 갖춰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헬스장창업이나 카페창업 등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대비 운영이 간편하고 인건비 부담이 낮아 유망 여성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에서도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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