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권영찬닷컴TV’ 유튜브 채널과 SNS 개인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권영찬닷컴TV’ 유튜브 채널과 SNS 개인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권 교수는 “내가 힘든 일을 겪었기에 아픈 사람을 위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기쁜 감정을 함께 나누는 공감대 형성도 마찬가지이다. 돌잡이를 하는 아이를 보고 웃을 수 있는 것도 내가 체험한 긍정적인 체험을 공통분모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마음의 근육이 있는 것처럼 공감대를 형성하는 근육이 있어, 노력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면 공감대 근육이 늘어나는 것이다.그러한 간접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또 다른 기쁨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교수는 “이번 코로나19로 실패하고 좌절할 수도 있지만, 2주간의 철저한 개인위생과 사회적인 자가 격리를 통해서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서 활짝 웃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했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닷컴TV’를 운영하며 다양한 상담심리적인 내용을 활용한 동기강화 방법과 자기계발에 대해서 방송하고 있다.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과 기업에서 ‘동기부여’, ‘자기계발’, ‘고전으로 읽어 보는 인문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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