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88켄터키치킨 풍암 1호점이 지난 5일 확진자 방문에 따라 13일까지 휴점을 실시하고 방역을 완료한 뒤 16일부터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풍암 1호점은 재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주요 시설 내 손세정제 비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8켄터키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현인에프엔디 관계자는 "풍암 1호점은 이제 아무 문제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더욱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 풍암 1호점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며 "본사에서 위로 차원으로 풍암 1호점에 운영지원과 육계 100수를 지원한다. 앞으로도 매장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지원과 위로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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