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 교수가 출연한 CBS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방송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기준으로 10만회를 넘어섰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권영찬 교수가 출연한 CBS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방송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기준으로 10만회를 넘어섰다,

권 교수는 “개인적인 시련과 실패가 찾아 올 때 ‘사람들은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찾아오지?’라고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시련과 좌절은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로 공포가 확신이 되고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대구, 경북에 코로나19가 확대가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확진자 수는 줄고 격리해제 자는 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고 해외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문의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해답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 6일전까지 실시하며, 확진자 수를 안정화 권으로 줄여야 하고, 마스크 쓰

권 교수는 “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들거나 좌절을 할 때 포기하기 보다는 긍정심리학을 활용해서 때로는 동기강화를 통해서 자신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꿈을 갖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교수는 “가장 힘든 순간 나를 위로해준 분은 하나님의 역할을 대신해서 나를 위로해준 어머니와 지금의 아내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그 이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학위,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정교수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