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교수인 앤디황 교수가 CBS의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초대받아 지난 19일 녹화를 마쳤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교수인 앤디황 교수가 CBS의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초대받아 지난 19일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앤디황 교수는 학창시절 혼자서 미국에 가게 된 동기, 냉혹한 이민 생활에 대한 충격, 16살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점원으로 일을 시작해 미국 명문대학교로 유명한 뉴욕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미국에서 영어 낙제생이자 싸움꾼으로 등극한 앤디황 교수는 졸업 후에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본사에 입성하는 인생 역전의 지나온 이야기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놓았다.

앤디황 교수는 영어 1호 코치로 활동하며 EBS와 아리랑TV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방송인으로 영어 딕션스피치코칭, 영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앤디황 영어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강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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