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문자는 지난 24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25일 오후 5시에 조기폐점하기로 했다.

신세계 측은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이후 선제적으로 조기 폐점에 나섰으며, CCTV로 확인된 동선과 점포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다.

다만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26일부터는 정상영업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그간 자체적으로 내부 소독을 꾸준히 해온 것과 확진자가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했던 점을 고려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26일부터 정상영업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