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최일구 앵커가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와 MBN 주말뉴스를 통해서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진행된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최일구 DJ와 가수 영탁의 대화가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미스터트롯’ 지난 방송을 보면서 제2의 나훈아가 나올 것 같단 생각을 했다”는 DJ 최일구의 말에 영탁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나훈아 선배님도 전곡 작사·작곡을 하는 걸로 안다. 나도 공부 중이고 작곡이 즐겁다. 많은 면에서 선배님을 모티프로 잡고 걸어가고자 한다”고 답했다.

또 영탁은 “요즘 받고 있는 사랑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지금껏 그래 왔듯 앞으로도 묵묵히 열심히 노래를 해나갈 예정이다. 팬들이 준 사랑 하나하나 잊지 않고 그것을 자양분 삼아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일구 앵커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강원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강원도 공식쇼핑몰인 ‘강원마트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일구 앵커는 방송 외에도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으며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다. 자신이 앵커로써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다양한 삶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일구 앵커는 강연 계에서도 인기강사로 통하는 베테랑급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지자체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양강좌와 함께 자신의 방송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일구 MBC 앵커는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다양한 강연 영역을 넓혀 나가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현장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