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1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의 매출 기준이다. 특히 금년도 3월은 전월 수치를 갱신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안다르는 국내외 1개 법인, 고용 창출 약 160명 규모로 전년 대비 200% 이상의 인력 증가율을 달성했으며,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한국 패션산업 활성화 및 패션 내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판매된 제품에는 애슬레저웨어를 비롯해 홈트레이닝 용품 등이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상복과 운동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에어쿨링 레깅스와 기능성 티셔츠의 에어핏 슬리브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해당 제품들은 이번년도 1분기에 출시된 대표 제품으로, 전월 대비 35% 이상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성장은 즉각적인 소비자 피드백 반영과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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